성향. E? I?
요즘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되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래요.
E는 외향형, I는 내향형.
하지만, 사람의 성향이 양분화 되지는 않죠?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는 법이긴해요.
혹여 낯선 모임에 나가 뻘쭘하시다면,
E?, I? 성향에 대한 질문과 대답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중요하게 여기지는 마세요.
서로에게 경계심을 낮추고
가볍게...
감성 티타임.
헛되지 않는 시간은 없어요.
매순간 모든. 모두를 응원합니다.
왜 이렇게 선택의 순간이 많을까요?
선택과 결과의 시간들이 이어져 삶인거 같기도 해요.
어떤 선택이었든.
어떤 길을 왔든. 가든.
온전히 만족할 수 있는건 없는법.
있는 분도 계시겠죠?
그런 분은 일단 부러워해봅니다.
한숨 돌리고 또 열심히 살아가보기요.
모두 한해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새해 다짐을 하는 시간.
돌아보면
어떤 다짐을 했었나조차 기억이 안나요.
시간이 흐르면서 성장은 자연스레 되는건 줄 알았죠.
어른이 되어가며 당연히 어른이 될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 어른이 이런 어른일 줄이야...해요.
이 이상한 말. 이해 되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