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를 용돈모아 구매했었다. 그날부터 걸어다니는 몇 발자국 마다 사진을 찍었었다. 옆집 강아지, 손잡고 걸어가시는 노부부, 꽃들, 하늘에 있는 구름 등 하나 하나 관찰하고 의미를 담아 촬영하는게 너무 벅차고 재미있었다. 지금은 11년차 이불을 촬영하고 있다. 한번도 질린적도, 순간 순간이 재미없었던 적도 없다. 누가 그랬을까 취미가 일이되면 그때 부터...
by gyuare_ 11 months ago | via Instagram

조카바보 삼촌의 수능 응원하는 방법
by gyuare_ 11 months ago | via Instagram

아니 매번 보면서도 놀라운게 이런 분들이 정말 생활의 달인에나 나오는 그런 분들인 것 같아요 매번 기가 막히게 딱 맞게 배치를 하시더라고요
by gyuare_ 11 months ago | via Instagram

회사 점심시간 매일 산책하다 보면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에도 예쁨을, 여유를 발견하시는 엄마 요즘 같이 도파민이 넘쳐나는 세상에 오히려 우리 가족처럼 엄마처럼 사소한 것에도 행복감을 느끼는 정신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by gyuare_ 11 months ago | via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