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a’s letter_Vol.4] 지난주말 다녀왔던 팜스프링스의 앤디워홀의 프린트전시를 소개해요. 팩토리 시절의 대표적인 작업들과 초상화 시리즈 등 엄청난 분량의 작업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전시 기획도 짜임과 구성도 너무너무 훌륭해요. 개인적으로 워홀이 유명세를 타기전일러스트 디자이너로 활동할 때 작업했던 그림책들과 위트있고 부드러운 일러스트 작업이 정말 좋았어요. 원래 포틀랜드 아트뮤지엄에서 시작했던 전시였는데 팜스프링스가 세번째 장소라고해
by hpixshop 5 years ago | via Instagram